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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 천연 / 수제 화장품이란 말 그대로 천연의 재료들을 활용해서 만드는 화장품이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에 천연화장품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지만, 화학 첨가물이 들어간 화장품보다는 부작용도 적고,
각자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들을 만들 수 있어 천연에 대한 선호도는 점점 높아진다.
하지만 천연이라고 해도 무작정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천연성분이라 해도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싼 명품 화장품은 안전하기만 할까?
백화점의 화려한 화장품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는 천연에서 유래한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광고한다.
하지만 화장품 회사는 환경단체이거나 공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다.
정직하게 유해물질이나 화학물질인 방부제나 합성향료를 넣었다고 공개하면 그 화장품이 잘 팔리까?
그렇다고 모든 화장품이 유해물질이나 화학물질이 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화장품의 전 성분을 살펴보면 어려운 용어, 너무 많은 함유물질이 있어 사실 전문가들도 잘 분별하기 여러울 정도이다.
사람들마다 피부는 다 다르다. 누구에게는 좋은 것이 누구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유명한 연예인이 광고를 해도 그 화장품이 자신에게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화장품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친환경 / 천연 / 수제 화장품의 장점
1. 인공성분이나 화학 성분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피부와 건강에 좋다.
2. 부작용이 적다. 천연 제품이라도 피부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다만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화장품에 비해 미비하다는 것이다. 또한 안 맞는 성분이 있다면 뺄 수도 있다.
3. 각자의 피부 유형별 맞춤형이 가능하다. 개개인의 취향과 피부 특성에 맞추어 제조가 가능하다.
4. 피부 본래의 색감을 살려준다.
5. 피부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6. 식물성 오일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피부의 진피까지 스며들 수 있기에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7.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DIY 가능하기때문에 본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비록 실험 결과가 좋았다고 해도 그 제품이 사람에게도 안전한지는 의문이다.
화장품의 화학 성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매일 반족적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극소량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 제품들을 함께 사용할 경우 양이 늘어나는 것은 결코 좋은 방향성은 아니다.
또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이 더 늘어나고 있는 점을 보면 과연 화학물질이 들어간 뷰티제품은 좋은 영향을 주는지 한번 고민해볼 때이다.
화학성분이라고 해서 모든 것들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다. 또한 천연성분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천연 성분 역시 독성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기초 천연 화장품의 수제 레시피
1. 스킨
기초 화장품 중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신체를 청결하게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기초화장품이다.
투명한 액상 형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르는 동시에 청량감과 보습력을 유지하며 피부의 정돈 효과를 가지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목적에 따른 분류 유연성 스킨 피부 각질층에 수분 및 보습성분을 공급, 피부가 유연하고 촉촉하며 깨끗하게 회복, 유지될 수 있게 한다. 수렴성 스킨 피부의 단백질을 긴장시켜 과다한 피지와 땀의 분비를 억제하며 아스트리젠트라고도 한다.
사용감이 산뜻하고 모공, 땀구멍 수축기능 등이 있어서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나 땀이 발생되는 여름철에 많이 이용된다.스킨 베이스 수제 레시피 구분 사용 원료 함량(%) 오일 베이스 용제(ex: 에탄올) 4.0 수용성 베이스 용제(ex: 정제수) 86.0 증점제(ex: 에코검1% 희석액) 3.0 보습제(ex: 글리세린) 5.0 첨가 보존제(ex: 파이토ps) 2.0 계 100 *참고용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 원료인지 확인(알레르기가 없는지 등)할 필요가 있다.
2. 수분 크림
젤
젤은 불투명젤과 투명젤 타입으로 나뉜다. 사용 시 시원한 사용감을 주며, 세럼에 비해 점성이 있다. 사용목적은 보습과 수분공급이다. 주로 수용성 원료를 사용하며 피부 흡수가 빠르게 산뜻하며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젤 베이스 수제 레시피 구분 사용 원료 함량(%) 수용성 베이스 용제(정제수) 49.2 증점제(하이드로겔) 40.0 보습제(글리세린) 4.0 반응제 젤화반응제(젤 어시스트) 4.8 첨가 보존제(파이토ps) 2.0 계 100.0 세럼
세럼은 피부미용에 효과가 뛰어난 성분들을 농축해 놓은 미용액이다. 거친 피부 개선과 피부의 항상성 유지 등을 목적으로 오래전부터 이용되었다. 로션이나 크림보다 사용감 및 보습효과는 물론 미백, 주름개선, 세포재생 등의 기능을 통해 기초 화장품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 등에 따른 분류 투명/반투명 스킨형 세럼 스킨에 비해 보습제의 배합비율이 높고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형태 유화형 세럼 o/w w/o w/o/w o/w/o 형 유화로 유연제를 배합하여 제조 오일형 세럼 동/식물성 오일을 베이스로 성상을 조정하고
다른 종류의 세럼에 비해 사용감이 떨어지는 제품세럼 베이스 수제 레시피 구분 사용 원료 함량(%) 오일 베이스 용제(ex: 에탄올) 2.0 수용성 베이스 용제(ex: 정제수) 87.5 증점제(ex: 에코검분말) 0.5 첨가 보습제(ex: 글리세린) 4 기능성 원료(ex: 아데노신) 4 보존제(ex: 파이토ps) 2 계 100.0 로션
크림과 스킨의 중간 성격을 가진다. 크림에 비해 유동성이 좋다. 배합되는 성분도 크림과 거의 비슷한데 로션은 크림에 비해 유분함량이 적게 들어간다. 따라서 크림에 비해 촉촉한 발림성이 좋으며, 퍼짐성이나 흡수력이 우수하다.
유분 성분 함량에 따른 분류 구분 스킨형 로션 모이스쳐/밀크 로션 유연/클렌징 로션 유분함량(%) 10%미만 10~20%미만 20~30%미만 로션 베이스 수제 레시피 구분 사용 원료 함량(%) 오일 베이스 유연제(ex: 호호바오일) 10.0 유화제(ex: 올리브유화왁스) 3 수용성 베이스 용제(ex: 정제수) 81 보습제(ex: 글리세린) 4.0 첨가 보존제(ex: 파이토ps) 2.0 계 100.0 기초 화장품 만들 때 꼭 필요한 도구
비이커(500/250/100ml)
블랜더
스패츌라
주걱
막대온도계 등
기능성 분말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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